2022/11/01 :: 삼성전자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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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1 :: 삼성전자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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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ISSUE

 

5대 금융지주, 95조 공급 약속.. 채권시장 안정될까

 

5대 금융지주, ‘95조 공급’ 약속···채권시장 안정될까

KB·신한·하나·우리·NH금융지주 등 5대 금융지주가 은행채 발행을 자제하고 95조원의 유동성을 풀...

www.khan.co.kr

 

미 증시는 차익 실현 매물과 FOMC 를 앞두고 달러화 강세가 확대되면서 매물이 나오며 하락했는데 시장에서는 금리인상둔화 시드널이 조금씩 나오고 있지만 11월은 자이언트스텝이 확정적으로 보인다.

 

지금은 가장 안전하다던 미국 국채시장도 흔들리고 있어 국채를 바이백 할 수 있다는 제한적 유동성 확대 시나리오도 나오고 있는데 시장이 반등한다고 해도 제한적이라고 본다.

 

미국 기업들이 매출 및 영업이익이 떨어지고 있고 고물가는 지속되고 있으며 금리인상으로 인한 유동성 축소로 세계 경제가 시름하고 있으니 주식이 더 오를리는 만무하지...

 

이 모든 상황이 미국은 너무나 많은 달러를 뿌렸고 어마어마하게 쌓인 부채를 갚을 수는 없으니 결국은 종이 쪼가리와 다름없는 달러 패권에 도전하는 나라들이 생기는 거죠...

 

앞으로 어떻게 미국이 난관을 헤쳐나가며 패권을 유지해 가는지가 관건인데 딱히 답이 있어 보이지는 않기에... 

 

삼성전자는 다시 6만원에 안착했는데 반도체의 다른 경쟁사와는 달리 인위적인 감산계획은 없다며 투자 축소보다는 다시한번 치킨게임에 돌입하는 모습인데...

 

사실 치킨게임이 최후의 승자에게는 독식의 기회를 주지만 그 과정속에서 서로 손해보는 일이기 때문에 그리 좋은 뉴스가 아닌데 오히려 시장은 좋게 받아드리네...거참...

 

뭐 삼성전자가 망할리는 없으니 언젠가 고점을 다시 돌파하겠지만... 가는동안 노이즈로 인해 그리 쉽게 갈 수 있는 길은 아니니 천천히 관망하면서 매수해도 늦지 않을 듯..

 

주의) 본 글은 개인 일기와 같이 정리한 것으로 소액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순전히 개인적 의견이기 때문에 어떠한 투자에 대한 책임도 지지 않으므로, 투자의 최종 결정은 본인의 판단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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