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7 :: 데드캣 바운스
- 주식이야기
- 2022. 6. 27.
2022/06/27 :: 데드캣 바운스
1. 코스피
- 2401.92 (+1.49%)
- 개인 -959억, 외국인 +2667억, 기관 -2038억
2. 코스닥
- 770.60 (+2.71%)
- 개인 +735억, 외국인 -111억, 기관 -579억
금일 ISSUE
나흘만에 2400 회복한 코스피,,, 본격 반등 ? 데드캣 바운스??
나흘 만에 2400 회복한 코스피…본격 반등? 데드캣 바운스?
나흘 만에 2400 회복한 코스피…본격 반등? 데드캣 바운스?, 서형교 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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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캣 바운스란 죽은 고양이가 꿈틀한다는 표현으로 주가가 급락 후 잠깐 반등할 때 쓰는 용어이다.
주가는 경제를 선반영하는데 일부 금리인상분에 대한 반영은 있어도 스태그플레이션, 경기침체, 전쟁 장기화 등등 앞으로 다가올 수 있는 악재는 반영하지 못했다.
또한 미국이 금리는 3~3.5% 까지 올려서 어찌어찌 버틴다고 하더라도 주변 신흥국들은 도미노 디폴트가 우려되고 있으며 러시아와 중국은 끊임없이 미국달러패권에 도전하고 있기에 당분간 국제 정세는 쉽게 안정을 찾기 어려워 보인다.
즉 위기는 계속 진행 중이며 아직 해결되지 않은 악재들이 선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에 데드캣 바운스일 확률이 아주 높다.
단기로 보면 테마 장세가 계속되면서 횡보할 확률이 높으니 짧게 재미를 볼 수는 있으나 길게 보면 시황이 좋지 않으니 보유 현금은 천천히 사용하거나 나올 수도 있는 패닉셀을 기다리며 저렴한 종목을 찾아 기다릴 시점이다.
가계대출 변동금비 비중 8년1개월만에 최고
가계대출 변동금리 비중 8년1개월만에 최고…한은 총재도 '걱정'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김유아 오주현 기자 = 우리나라 가계대출 가운데 변동금리 비중이 8년 1개월 만에 최고 수준에 이르면서, 이창용 총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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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대출 변동금리 비중이 80%에 육박한다고 한다. 즉 금리가 오르면 그 만큼의 충격을 받는 가계들이 많다는 뜻이다.
금리폭등 초기에는 소비라도 줄여서 어떻게든 이자를 감당하겠지만 버티다 버티다 한계를 넘으면 매물이 넘쳐나기 시작하고 결국 팔리지 않으면 호가를 내리고 그래도 팔리지 경매로 넘어가고 급급매로 호가를 확 낮춘 매물이 팔리면 그 가격이 기준가격이 되서 다시 전체 가격을 낮추고....
사회 초년생이나 재테크를 최근에 한 사람은 이런 얘기 들어본적이 없을 수 있는데 불과 10년전에 있었던 부동산 시장 얘기다. 하우스푸어라는 용어가 아마 그때쯤 생겨 난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이 폭락한다는 얘기가 아니고 집을 사지 말라는 얘기도 아니다. 빚내서 영끌해서 집 사지 말라는 얘기다. 변동성을 지켜보면서 관망하면 조만간 매수자 우위 시장이 곧 올테니...
주의) 본 글은 개인 일기와 같이 정리한 것으로 소액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순전히 개인적 의견이기 때문에 어떠한 투자에 대한 책임도 지지 않으므로, 투자의 최종 결정은 본인의 판단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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