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여행] 속초해수욕장, 높은 파도에 좌절하다~!!
- 여행,나들이이야기/강원
- 2010.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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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는 역시 해수욕장이라 생각하고 휴가 둘째날 한화콘도에서 나와
근처 속초 해수욕장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파도가 높아
입수 금지 푯말과 함께 띠가 둘러져 있었습니다..ㅡㅡ;
근처 속초 해수욕장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파도가 높아
입수 금지 푯말과 함께 띠가 둘러져 있었습니다..ㅡㅡ;
아쉬운 마음에 태하와 모래놀이라도 할려고 해변가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모래놀이는 태하가 좋아하는 놀이중에 하나입니다.
이번여행을 위하여 모래삽과 장비들을 사놓았는데
이제서야 성능을 발휘하네요..^^;;
왜 해변가에서는 그늘막 텐트를 못치게 하고 자기네들 그늘막만 치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가격또한 15,000원이나 달라고 하서 엄마는 그냥 가져온 우산으로 햇빛을 피하고 있습니다.
가격또한 15,000원이나 달라고 하서 엄마는 그냥 가져온 우산으로 햇빛을 피하고 있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멍하니 바다만 바라보는 두 부자~~
발이라도 파도에 담가 보고자 저지선을 뚫고 바닷가로 향했습니다.
발만 담그고 바로 경비원들한테 저지 당해서 선 밖으로 물어났습니다.
발이라도 파도에 담가 보고자 저지선을 뚫고 바닷가로 향했습니다.
발만 담그고 바로 경비원들한테 저지 당해서 선 밖으로 물어났습니다.
태하군은 참 누나들을 좋아합니다.
우연히 만난 누나를 태하는 하염없이 따라 다닙니다.
우연히 만난 누나를 태하는 하염없이 따라 다닙니다.
누나가 하는 짓을 그대로 따라 하는 태하군..
동생이라도 낳아줄까 하는 마음이 다시한번 생기는 군요~~ㅜㅜ;;
동생이라도 낳아줄까 하는 마음이 다시한번 생기는 군요~~ㅜㅜ;;
바닷가에 와서 물속에도 못들어가보고 정말 아쉬운 여행이였습니다.
태하야~~다음번에는 꼭 바닷물이 정말 짠지 확인해 보자~~
태하야~~다음번에는 꼭 바닷물이 정말 짠지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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