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어항 / 수족관 / 화분 / 도자기 분리수거 재활용 폐기물 버리는 방법

유리 어항, 화분, 도자기 재활용품 폐기물 버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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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제품이나 도자기류, 화분등은

재활용품이 아니라서

분리수거가 안되기 때문에

크기가 제법 나가는 물건들은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서 버려야 하는데요.

 

특히 아래 품목들은 많은 분들이

재활용품인줄 알고 있는 헷갈리는 물건들인데요.

종량제봉투에 버려야 하는 품목입니다.

 

 

폐기물 스티커를 물건별도 부착하면

은근히 금액이 꽤 나가더라구요.

 

 

동네마다 폐기물 비용이 조금씩 다르지만

유리 제품 폐기물 가격을

빼기 어플로 살펴보면 

 

품목	폐기 금액
액자 (1m2 미만)	1,000원
전신 거울 (1m2 미만)	1,000원
어항, 수족관 (1m2 미만)	3,000원
어항, 수족관 (1m2 이상) 대형	5,000원

 

저도 30큐브 어항을 하나 버리는데

3,000원이나 해서 다른 방법이 없는지

살펴보다가 저렴하게 버리는 방법이 있더라구요.

 

바로 쓰레기 봉투와 동일하게

마대자루로 되어 있는 쓰레기봉투가 있어요.

 

 

고양시에서는 20리터 기준으로 1,240원이고

버릴수 있는 품목은 정해져 있어요.

 

유리 및 자기류는 모두 버릴 수 있습니다.

(유백색병, 깨진 유리, 도자기편류,

토기류, 사기그릇, 꽃병, 어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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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큐브 어항은 마대자루에 

한방에 들어가지 않아서

연결부위를 칼로 끊어내고

망치로 조금씩 뜯어내서 

마대자루에 옮겨 담았습니다.

 

 

각 면을 모두 분리하니 마대자루에 쏙 들어가네요.

남는 공간에는 그 동안 버리고 싶었던

깨진 그릇과 화분도 같이 담아서 

쓰레기 배출하는 곳에 내놓으면 끝~~

 

 

폐기물 처리 가격을 비교해 보면

일반 폐기물 스티커를 이용하면

어항 3,000원 + 화분 2,000원 이였는데

1,240원으로 정리 완료 했습니다.

 

참고로 마대자루는 일반 편의점에서도

구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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