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황 :: 34년만의 엔달러 환율 160엔 돌파 (2024/04/29)

주식시황 :: 34년만의 엔달러 환율 160엔 돌파 (2024/04/29)

---

 

1. 코스피
- 2687.44 (+1.17%)
- 개인 -6922억, 외국인 +3452억, 기관 +3308억

2. 코스닥
- 869.72 (+1.51%)
- 개인 -2147억, 외국인 +1404억, 기관 +844억

 

• 외인, 기관 동반 순매수, 코스피 & 코스닥 1%대 상승
• SK이노, 배터리 부진에도 정유 화학 약진
• 조선 3사 흑자 전환

반응형

 

금일 ISSUE

 

 

지난주 미국증시를 살펴보면 전일 발표된 GDP 발표 이후 스태크플레이션 우려에 놀랐던 시장이 무난한 3월 PCE 물가가 발표되어 안도하는 모습입니다.

 

CPI 소비자물가지수는 쉽게 얘기하면 예를 들어 전달, 전년 대비 상품값이 얼마나 올랐는지를 보는거라면 PCE는 사람들이 상품을 사기위해 얼마나 지출하느냐를 보는 지표입니다.

 

다행히 물가는 조금씩 안정되는것으로 보여 10년물 국채금리도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고 알파벳, 마소등의 호실적 발표에 힘입어 나스닥, S&P500 이 크게 상승했네요.

 

 

국내증시는 퐁당퐁당 장세를 끝내고 이틀연속 상승했는데요. 급하게 장이 오를때는 잠시 쉬어가는게 좋습니다.

 

엔/달러 환율이 160엔까지 급등하면서 동조화된 원화도 급등하다가 일본정부의 시장개입으로 잠시 안정세를 보이는데 원화도 같이 동조하여 흔들리는 모습이네요.

 

엔화 약세에 미국 금리 인하 지연과 중동 불안이 겹치면 원달러 환율은 추가 상승할 수 있어 좀 부담스러운 자리입니다.

 

 

장이 좋아 보이지만 5~6월은 언제든 조정장이 펼쳐질 수 있으니 조정을 보일때만 매수하는 것이 좋고 추격매수는 심리가 흔들릴 수 있습니다.

 

2550 ~2650 사이에서 어떤 그림으로 조정이 일어날지 바로 튀어 나갈지 모르지만 조정 이후로는 전고점을 향할 가능성이 더 높은 시세이니 천천히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의) 본 글은 개인 일기와 같이 정리한 것으로 소액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순전히 개인적 의견이기 때문에 어떠한 투자에 대한 책임도 지지 않으므로, 투자의 최종 결정은 본인의 판단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관련 포스팅

주식시황 ::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2024/04/26)

주식시황 ::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2024/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