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황 :: 미국 6월 금리인하 전망 (2024/04/08)
- 주식이야기
- 2024. 4. 8.
주식시황 :: 미국 6월 금리인하 전망 (2024/04/08)
1. 코스피
- 2717.65 (+0.13%)
- 개인 -933억, 외국인 +2061억, 기관 -933억
2. 코스닥
- 860.57 (-1.34%)
- 개인 +3452억, 외국인 -1532억, 기관 -1714억
- LG에너지 솔루션 1분기 어닝쇼크
- 에코프로 북미공장 속도조절 소식에 -6%
- 외국인 1분기 순매수 규모 15조 8천억
금일 Issue
지난주 발표된 미국 3월 고용지표는 시장 예상치인 21만4천명을 훌쩍 뛰어넘는 30만 3천명이 증가했고 실업율도 3.8%로 거의 완전 고용시장이 되어 버린 뜨거운 미국 고용 시장임.
고용시장이 좋다는건 경기가 나쁘지 않다는 측면에서는 반가운 뉴스이긴 한데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금리인하가 계속 뒤로 밀릴수 있다는 말인데..
바로 미국 10년물 국채시장이 반응하기 시작했는데 연고점인 4.4%를 뚫어냈고 연준 이사들도 조기 금리 인하에 부정적인 발언들을 쏟아냈으니 환율도 급등하고 유가도 오르고 쉽지 않은 시장임.
6월 금리인하는 1달전에는 57% 가까이 예상했는데 이제는 50% 이하로 떨어지면서 7월이 되서야 금리인하가 시작될 전망인데..
시장은 6월부터 시작해서 3~4번 금리인하를 예상하고 주가를 반영했는데 이제는 7월 12월 두차례정도 인하가 예상된다고 하니 주가 조정 가능성이 있음.
코스피를 살펴보면 아래로 지지선이 많기 때문에 미장이 조정을 받더라도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아 보임. 새로운 악재가 생겨서 깨고 내려오더라도 2600을 깨기는 힘듬.
미 대선이 있기 때문에 유동성 축소는 어렵고 코스피 하락은 제한적이니 내려오면 걱정하지 말고 살 준비를 하면 되고 오히려 악재로 인해 긴 장대음봉이 나오는 구간이 더 매수하기 쉬움 (현금비중 20~30%).
지금은 우상향 추세가 무너지는 구간이 아니기 때문에 시장이 무너지기 어려운 위치라 각 섹터들의 대장주를 보며 후발주 위주로 포트를 구성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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