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여권사진 증명사진 어플 픽미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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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증명사진, 여권사진 만들기 어플 픽미 사용 후기


코로나 이후 해외를 아직 나가지 못했는요.
가족 여행을 가기위해 여권을 찾아보니
올해 만료가 되어 버렸네요.
 
여권을 만들기 위해서는 여권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가격이 많이 올라 요즘 사진관에서 찍으면
2~3만원대라고 합니다.
 
여권 수수료 또한 4만원 이상 드니 
사진이라도 좀 저렴하고 편하게 찍어야 하지 않나요?
 
그래서 찾아보니 모바일폰으로 사진을 찍고
실물사진도 배송해주는 어플이 있더라구요.
 
바로 "픽미" 라는 어플입니다.
 

집에서 사진을 찍고
자동으로 배경도 제거해서 일부 셀프 보정해서
집으로 택배까지 받는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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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에 아들과 함께 여권사진을 찍어받는데요.
 
픽미 어플에서는 목적에 맞는 사이즈로 출력이 가능하고
여권의 경우 배경이 무조건 흰색이어야 하는데
자동으로 뒷배경을 흰색으로 바꿔주더군요.
 

그냥 안방 장롱 옆에서 특별한 조명없이
사진을 찍었는데 뒷 배경을 깔끔하게 처리해 주었네요.
 
여권사진 크기에 맞게 얼굴 크기를 두손가락으로
드래그해서 윤곽선에 딱 맞추면 끝입니다.
 
사진찍고 보정하는데 5분이면 되더군요.
 

 

 
결제를 완료하면 배송이 되는데요.
사진 인화 10,000원 + 배송비 3,000원 입니다.
사진관에서 찍는것보다 훨씬 저렴하죠.
14,000원 이상 주문하면 배송비 마저 무료입니다.
 

 
실물사진과 함께 전자파일로도 요청하면 보내주데요.
 
어플에서는 문제가 있는지 다운로드 되지는 않고
카톡으로 직접 요청하면 일부 보정해서 
파일을 카톡으로 보내줍니다.
 

사진은 3일만에 배송되었는데요.
7장 + 7장 총 14장이 배송되었네요.
 
7장은 원래 요청한 여권용 사진이고
나머지 7장은 배경색이 전부 다른 서비스용 사진입니다.
 

여권사진은 규정이 까다로워서 잘못 찍으면
구청에서 반려당할 수 있는데요.
 
카톡 상담원이 제 사진을 보고
눈썹이 70% 이상 나와야 한다고 알려주셔서
다시 찍어 보낼 수 있었습니다.
 
집에서 간편하게 여권사진을 저렴한 가격으로
찍을 수 있는 "픽미" 어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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