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공식작전 하정우 주지훈 게릴라 팬 이벤트 후기, 영화정보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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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식작전 하정우 주지훈 게릴라 팬 이벤트, 영화정보 줄거리


8월 2일 개봉을 앞둔 <비공식작전> 의 게릴라 팬 이벤트가 7월23일 고양 스타필드에서 있었습니다. 저도 우연히 미션임파서블 보러 갔다가 하정우와 주지훈 배우를 실물로 보고 왔습니다.

 

이미 신과함께에서 같이 케미가 잘 맞는 배우들이라 이번 영화에서는 또 어떤 환상의 콤비연기를 보여줄지 상당히 기대가 되는 영화입니다. 

 

좀 늦게 도착해서 1층에서 보지는 못하고 2층에서 두 배우를 지켜봤는데 역시 배우의 포스가 느껴지고 주지훈은 실물로 보니 더 잘생겼더라구요. 

 

김성훈 감독은 <끝까지 간다> <터널> < 킹덤> 을 연출한 감독으로 터널을 통해 하진우와 킹덤으로 주지훈 배우와 함께 호흡을 맞춘 적이 있죠. 

 

3명의 감독 배우가 어떤 영화를 만들었는지 비공식작전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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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식작전 정보

장르 : 액션, 스릴러

감독 : 김성훈

출연 : 하정우, 주진우

개봉일 : 2023년 8월2일

상영시간 : 132분

제작비 : 약 350억

 

비공식작전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작품으로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민준 (하정우)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 (주지훈)가 가 작전을 수행하며 고군붙누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1986년 레바논 주재 한국 대사관의 도재승 서기관이 실제로 베이루트에서 납치됐다가 21개월만에 생환된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삼았다고 합니다.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서 대한민국 외교관인 오재석 (임형국) 서기관이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그로부터 1년 8개월 후 중동과 외교관 이민준 (하정우)는 미국 발령을 꿈꾸고 있으나, 승진에서 밀려나 고민이 많은 찰나 납치된 오재석의 도움 요청이 접수되고 민준은 미국 발령을 약속받고 곧장 레바논으로 떠납니다.

 

하지만 몸값을 노리는 공항 경비대의 총알 세례를 맞으며 우연히 한국인 택시 운전수 판수 (주지훈)가 운전하는 택시를 타게 되고 돈만 주면 뭐든 하는 판수를 믿고 동료를 구하기 위해 나서는데...

 

 

 

 

예고편을 보면 낯선 나라에서 민준과 판수가 택시를 타고 도주하는 위험천만한 장면들이 연출되고 뺀질뺀질한 판수와 그럼에도 믿을 곳이 없는 민준의 미워할 수 없는 콤비 액션이 주를 이루는 영화처럼 보이네요.

 

두 배우가 주고받은 불신 케미가 긴장감 속에서 웃음을 유발하는 포인트로 잘 살린 듯 하고 서로 믿지 못하는 불신 속에서 조심씩 친해지며 인간적으로 다가가는 모습들이 연출될 듯 합니다.

 

믿고 보는 두 배우의 출연과 이전 작품에서 이미 많은 것을 보여주었던 김성훈 감독이 함께한 작품으로 액션과 경쾌한 웃음이 동반된 올 여름에 기대되는 영화로 저도 개봉하면 바로 가서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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