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남친 LVMH 프레데릭 아르노 태그호이어 CEO (ft. YG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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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남친 LVMH 프레데릭 아르노 태그호이어 CEO (ft. YG 주가)


 

오는 8월 YG 와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블랙핑크 멤버 리사와 재계약 불발설이 돌면서 YG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재계약 가능성이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런 와중에 블랙핑크 리사가 LVMH 가문의 프레드릭과 열애설이 나면서 언론의 관심이 한층 더 높아지고 있는데 리사는 한국에서와는 다르게 동남아 시장에서는 거의 다른 멤버보다 인기가 훨씬 높은 원탑의 포지션입니다.

 

인스타 팔로워수 또한 국내 K 팝 아티스트 전체 1위이며 아시아인 최단 신기록으로 팔로워수가 9588만명을 기록하고 있는 엄청난 셀럽입니다.  

 

그럼 LVMH 가문의 넷째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LVMH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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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MH 그룹은 프랑스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의 럭셔리 소비재 기업이며 프랑스 증시 시가총액 1위 기업입니다. Louis Vuitton, Moet & cahndon, Hennessy (루이비통, 모엣&샹동, 헤네시) 의 약자를 합쳐 지은 이름입니다.

 

LVMH 그룹내의 대표 브랜드로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루이비통, 디올, 지방시, 티파니, 불가리, 세포라, 헤네시 등 명품이라 불리는 가방, 술, 화장품, 보석등을 만드는 기업입니다.

 

 

LVMH 의 매출만 해도 800억 유로, 순이익이 141억 유로로 순이익률이 약 18% 라니 명품류들이 얼마나 헤자 장사를 하는지 알수 있습니다.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자산은 테슬라의 일론머스크나 아마존의 제프베조스, 마이크로 소프트의 빌게이츠보다 훨씬 많은 2050억 달러 약 276조 정도로 어마어마 합니다. 최근에는 다시 일론머스크가 세계 부호 1위자리를 탈환했네요.

 

넷째 아들 프레드릭 아르노

 

 

 

리사와 열애설이 난 프레드릭 아르노는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로 2020년 25살의 나이로 현재 태그호이어의 CEO 를 맡고 있습니다. 

 

프레데릭 아느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핑크와 함께 찍은 콘서트 인증샷을 올려 팬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월드투어 기간동안 리사와 함께 한 식당에서 다정한 모습이 포착되며 SNS 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고급 식당에서 서로 웃으며 다정하게 있는 모습이 혹여 연인 관계와 같이 보이지만 YG 에서는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어 더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네요.

 

 

 

YG엔터테인먼트 주가 흐름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가는 리사의 재계약 불발설 이후 10% 이상 빠져 금일 현재 종가 71700원에 마감했습니다. 

 

2016년 8월8일 데뷔한 블랙핑크는 오는 8월7일 계약이 만료되는데 블랙핑크가 YG 에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높고 YG 영업이익의 85% 이상이 블랙핑크에서 나올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블랙핑크와의 재계약은 주가에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물론 YG 에는 또 다른 신예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준비 중이고 위너, 그룹 트레저가 있긴 하지만 아직 블랙핑크의 영향력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모습입니다.

 

최근에는 지드래곤과의 전속계약도 만료된 상황이며 소문에는 블랙핑크 리사를 잡기 위한 실탄을 마련하기 위해 지드래곤을 놓쳤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YG 에게는 블랙핑크가 절대적인 매출 영향을 미치고 나머지 3명은 재계약 의사를 밝힌 만큼 리사 또한 쉽게 블랙핑크를 버리고 홀로서기를 할 가능성은 낮지 않나 생각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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