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황 :: 미국 경기침체 우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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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황 :: 미국 경기침체 우려 (2023/04/06)


1. 코스피
- 2459.23 (-1.44%)
- 개인 +9561억, 외국인 -4879억, 기관 -4981억

2. 코스닥
- 865.58 (-0.78%)
- 개인 +3357억, 외국인 -2097억, 기관 -1187억

 

 

금일 ISSUE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864805?sid=101 

 

미국 경기침체 우려 확산…꼬이는 연준 기준금리 셈법

노동·제조업 지표 일제히 악화…아시아 증시 하락 미국에서 실리콘밸리은행(SVB)과 시그니처 은행 등의 붕괴 여파가 채 가시지 않은 가운데 경기 악화 지표가 잇달아 나오며 경기 침체가 현실화

n.news.naver.com

 

미 증시는 제조업지표에 이어 3월 민간고용지표, 서비스업 지표의 둔화가 뚜렷해 지면서 경기침체 우려가 확대되는 모습인데 얼마전까지 고용이 너무 핫해서 물가를 위해 금리인상 했는데 과금리인상에 따른 부작용이 시작되는 건지...

 

이제 11일 한은 금통위에서 과연 금리를 올릴 것인지 관심이 쏠리는데 한국도 부동산 침체와 부채증가등의 이유로 금리 동결 의견이 다소 우세인듯 보인다.

 

Bad is Good 을 외쳤던 시장은 이제 Bas is Bad?? 로 의심하는 구간에 접어 들었고 이 부분이 시장에 충격을 분명히 줄 듯 한데...

 

코스피를 살펴보면 저점을 높이면서 바닥을 잡고 상승하는 모습이라 미국과는 다르게 저평가 구간이기 때문에 전저점을 깨고 내려갈 일을 없어 보이고 시장이 다소 조정된다면 여전히 매수 구간인 듯..

 

다만 2차전지는 과열양상이기 때문에 IRA 세부항목에 따른 수혜주 어쩌구 하는 말에 넘어가지 말고 꾸준히 비싼건 내다 팔고 오히려 경기민감주지만 바닥을 치고 있는 반도체 철강 석유화학 자동차 같은 섹터에 지금 관심을 가질 것...

 

연초 대비 코스닥은 세계 1위 상승률이라며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개미들이 항상 당하는 건 긴가민가 하면서 망설이다가 2500~2600선을 뚫으면 대세 상승인가 보다 생각하고 들어오는데 그때는 이미 과열 구간이라 반대로 비중을 줄여야 하는 구간임..

 

연초 2000 초반대에 예수금 빠지고 부정적인 전망이 대세일때 비중을 늘려야 했고 지금같이 저점을 높이며 상승하는 구간에서 비중을 지키며 한발 먼저 순환매 장세에 올라타 즐기다가  2600이 넘어가 개인들이 들어오는 구간에 비중을 축소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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