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주공의 청약 경쟁률이 일부 타입에서 최종 미달 되었습니다. 올해 초까지만해도 분양만 시작되면 10만 청약통장설이 나왔던 단지에서 처참한 결과가 나왔네요. 청약에는 3695가구 모집에 2만 153명이 지원하여 평균 경쟁률은 5.45대 1 로 마감되었습니다. 총 16개 타입 중 4개 타입이 순위 내 청약 마감이 실패했습니다. 예비 당참자를 500% 모집을 해야 청약이 마감되기 때문에 실제 미달은 아니지만 예비당첨자까지 채우지 못해 청약 미달이 발생하였습니다. 말이 많았던 84m2 E 타입의 부엌뷰 또한 끝내 청약미달 되었고 소형 평수인 39m2 / 49m2 도 복도식 구조에 주변 시세보다 가격이 비싸고 물량 또한 많았기에 미달된 듯 보입니다. 둔촌 주공 분양가 : 13억원 대 잠실 트라지움 : 17억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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