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말에 간곳은 포천 아트밸리 입니다. 왠지 장흥 아트센터와 같이 느껴져서 흥미를 못갔다가 누군가의 추천으로 다녀왔는데 완전 대박입니다. 예전 채석장에 인공호수를 만들고 문화시설들을 더해놓은 곳인데요. 볼것도 많고 호수도 너무 멋지고 태하가 좋아하는 모노레일까지 탈수 있어서 만족스럽네요. 입장료는 2000원, 모노레일 왕복 4000원입니다. 정상까지 500 미터 되는데요, 가파른 언덕이라 걸어서는 못올라 갑니다. 편도로 사서 내려올때는 걸어서 내려올수도 있어요. 하늘만 난다고 하면 좋아하는 태하군. 하늘로 쑹~한다고 계속 떠들어 됩니다. 정상에 올라가면 조각공원과 돌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벌써 봄이 완연한지 꽃도 피고 녹색의 푸르름이 자욱합니다. 아이들도 많고 날씨도 좋고 뛰어놀기도 좋아서 태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