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보홀 헤난 알로나비치 파라세일링 현지가격 후기 하루는 투어를 가지 않고 호텔 비치에서 시간을 보내며 놀았는데요. 비치에서 호텔입구에는 삐끼들이 계속 이것저것 투어상품을 보여줍니다. 그 중에서 호텔 앞 해변에서 즐길 수 있는 수상스포츠 액티비티가 있는데요. 그중에서 파라세일링이 눈에 들어옵니다. 1인 가격 3000페소인데 2명이서 같이 타는 조건으로 2인 3000페소 (약7만원) 를 냈습니다. 이건 다른 삐끼들도 네고를 안해주는데 물어보니 파라세일링은 정찰제라는데 뭐 믿을만한 말인건지...ㅎ 한국 여행사이트나 카페에서 예약하지 마시고 직접와서 알아보면 훨씬 저렴합니다. 파라세일링을 신청하면 비치를 따라 3분정도 이동하는데요. 이쪽 비치에 다른 리조트와 레스토랑 카페들이 줄지어 있어 조용히 쉴공간들이..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