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카페를 통해서 양키캔들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종류가 너무 많아서 선택에 고심하던 해리맘은 인터넷을 검색하던 중에 푹 빠지고 말았답니다. 양키캔들에 빠지면 명품가방도 포기하게 된다던데.. ^^ 제가 구입한 향은 라지자로 향기는 클린코튼과 유칼립투스입니다. 아래것은 카젤입니다. 생각보다 엄청 크더군요..^^ 카자로는 라일락블라썸과 가든스윗피 인데, 정말 꽃밭 정원을 걸으며 느끼는 그 향기가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큰 라지자에 비해서 심지가 한개이면 움푹 패이겠구나 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두개라 더욱 더 맘에들었습니다. 뚜껑도 고무파킹으로 마무리가 되어있어서 부드럽게 닫힙니다. 오늘 밤 부터 해리군은 유칼립투스 향을 맡으며 잠을 잘 수 있겠어요. 카페를 통해 공구하게 되었는데, 구입하시는 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