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생활은 기다림이고 인내라고 했는데 물잡이 3일만에 참지 못하고 물고기를 분양받아 입수 시켰습니다.ㅡㅡ;; 알비노 풀레드 7마리와 체리새우 5마리면 30큐브에 과밀하지도 않고 적당하더군요. 나름 수초도 심고 셋팅을 했는데 조금 썰렁해 보입니다. 수초를 더 심을까 하다가 있는 넘들이나 열심히키워서 넓혀갈려고 합니다. 우선 입수하기 전에 물온도에 서서히 적응시키기 위해서 물맞대기를 1시간 동안 실시 했습니다. 알풀들이 스트레스를 좀 받았는지 바닥에 엄청 배설물들이 쌓여있더군요. 아주 조그만 체리새우 5마리 입니다. 달라진 환경에 놀랬는지 붉은색은 사라지고 하얗게 질려 있습니다.ㅡㅡ;; 체리새우는 알풀 입수전에 먼저 입수 시켰습니다. 한참을 멍하게 있다가 이곳저곳 헤집고 다니기 시작합니다. 물맞대기란 수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