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나폴리? 삼척 장호항 스노쿨링 여름휴가 후기 한국의 나폴리로 불리는 삼척 장호항에 다녀왔습니다. 양쪽의 바위섬 사이로 보이는 에메랄드 빛 바다는 너무나 이국적이라 왜 한국의 나폴리로 불리는지 알거 같더군요. 여름휴가 피크시즌이라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주차는 어촌체험마을 입구부터 만석이라 주차하기는 너무 어렵습니다. 그냥 운에 맞기거나 마을에서 몇백미터 밖으로 나가서 주차하고 걸어올라와야하네요. 평상은 아침 9시전부터 이미 줄을 선 사람만 가능하고 10시 이후로는 빈 평상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돗자리를 펴고 있을 공간도 없기에 평상을 구매못하면 짐만 그냥 바닥에 두어야합니다. 여름휴가시즌에 몰려드는 사람대비 편의시설은 택도 없이 부족한 헬이네요. 평상을 구매하시려면 8시전에는 도착해야 할듯. 스노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