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봉쇄 리스크, 내년 유망 섹터 (2022/11/28)

반응형

중국 봉쇄 리스크, 내년 유망 섹터 (2022/11/28)


1. 코스피
- 2408.27 (-1.21%)
- 개인 +3534억, 외국인 -1226억, 기관 -2661억

2. 코스닥
- 717.90 (-2.13%)
- 개인 +2086억, 외국인 -753억, 기관 -1291억

 

 

금일 ISSUE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80858?sid=101 

 

中, 봉쇄반대 시위 확산…亞증시 또 쇼크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중국 전역으로 ‘제로 코로나’ 반대 시위가 확산하면서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28일 홍콩 항셍지수

n.news.naver.com

 

중국 코로나 확진자가 4만명을 넘어가면서 또 다시 봉쇄 얘기가 나오는데 상해에서 제로코로나 반대 시위등이 확산되면서 중국 증시가 하락했고 그 영향으로 국내증시도 크게 하락했다.

 

한동안 방역을 좀 풀면서 특정 지역을 타켓하는 과학 방역을 실시 하는 듯하게 흘러 나왔는데 쉽게 되지 않는 모양새다. 물방신과 봉쇄로 인한 코로나 감염자가 적어서 오히려 코로나 면역이 안되는 듯 보이네.

 

중국인들도 월드컵을 보면서 전세계 사람들이 경기장에서 마스크 없이 월드컵을 즐기는데 정작 세계 1등을 자부하는 중국에서는 집에 갇혀서 나오지도 못하니... 뭔가 잘못 됬다는 생각이 들겠지.

 

하여간 국내 증시는 중국 봉쇄와 내년 경기침체 이슈가 맞물리면서 조정장세로 들어서는 모습인데.. 올해는 산타랠리를 기대하기는 좀 어려워 보인다.

 

섹터를 좀 생각해 보면 고물가 고금리 시대에 아무래도 개인의 지갑이 닫히며l 소비재 관련 기업들은 매출 하락이 예상되니 좀 정리를 해야 할 듯 보이고..

 

돈이 들어오는 섹터.. 즉 정부 지출이 풀리는 2차전지, 반도체, 풍력, 건설업 등은 경기가 어렵더라도 재정이 투입되고 여러 나라 정부에서 밀어주고 있으니 조정을 받으면 이쪽 섹터에 관심을 더 가져야 할 듯...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