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세인트존스 호텔 골져스 패밀리 트윈 파셜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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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세인트존스호텔 골져스 패밀리 트윈 파셜룸 후기


한여름 초극성수기인 7월 마지막주

세인트존스호텔 골져스 패밀리 트윈 파셜

오션룸에서 2박을 했습니다.

 

입실은 4시부터 시작인데

저희는 도착을 5시쯤 했는데도

로비는 아직도 체크인 인원들로 가득합니다.

 

대략 체크인에 걸린 시간이

1시간 30분 조금 안걸렸네요.

 

키오스크 체크인도 있지만

회사 예약등은 안된다고 합니다.

 

체크인시간은 좀 관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세인트존스호텔은 애완견 동반이 가능해서

애견 놀이터등 시설은 잘되어 있습니다.

 

다만 애견을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좀 당황스러운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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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큰 단점 중 하나가 

객실은 많은데 엘리베이터가 몇개 없다는거.

층당 대략 30개의 객실에 15층까지 있는데

전층 1과와 홀짝층 각각 1개라는 거..

 

조금 붐비는 시간에는 기본10분이상 

기다려야 하는 건 비밀...

 

제가 예약한 룸은 트윈 베드 2개인

패밀리 트윈룸인데 내부는 생각보다

많이 작은 느낌입니다.

 

 

 

객실 이름에 파셜 (partial) 이 붙었길래

왜 그런가 했더니 바다뷰에 옆으로

살짝 보여서 파셜 오션뷰라는 뜻이네요.

 

역시 침구는 호텔 침구죠.

침구상태와 청소상태는 

아주 양호합니다.

 

 

 

 

화장실 및 욕실도 잘 정돈되어 있네요.

 

호텔 로비에 자판기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슬리퍼도 팔길래 

이런건 왜 사나 했는데

호텔에서는 환경 오염을 줄인다는 이유로

슬리퍼 제공을 하지 않더군요..

 

세인트존스 호텔은 강문해변과 맞닿아 있어

바로 해변으로 산책이 가능한 곳입니다.

 

강문해변 옆으로는 강문해수욕장이 있어

수영복을 입고 도보로 5분이내 

해수욕장 도착 가능합니다.

 

해변 옆에 있고 시설도 좀 어수선하지만

나쁘지는 않는 세인트존스 호텔입니다.

 

다만 엘리베이터와 체크인 시간은

좀 아쉬운 부분이네요.

 

성수기에는 어느 숙소든 붐비는 곳이기에

나름 해변과도 가깝고 호텔 수영장도

잘되어 있어 괜찮은 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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