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1 :: 미 6월 PCE 6.8%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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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 미 6월 PCE 6.8%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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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ISSUE

 

한은 금리 0.25%P 씩 인상.. 물가 안 잡히면 다시 빅스텝

 

한은 “금리 0.25%P씩 인상…물가 안 잡히면 다시 빅스텝”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있다. 연합뉴스...

www.busan.com

한은은 기준 금리를 0.25% 씩 점진적으로 인상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을 듯 한데 미연준의 연말 예상 기준금리 상단은 3.5% 한은은 2.75% 로 0.75% 이상의 금리 역전이 벌어질 수 있다.

 

금리차가 벌어지면 외인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환율도 흔들릴 것인데 금리차를 줄이지 못하면 금융시장이 타격을 받고 금리차를 좁히면 부동산 등 실물자산에 타격을 받아 경기 침체가 가속화 될 것인데 여기서 시장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지켜봐야 한다.

미 6월 PCE 가격지수 전년 비 6.8%, 또 40년만 최고치

 

美 6월 PCE 가격지수 전년比 6.8%↑…또 40년만 최고치(종합) - 연합인포맥스

*그림1*6월 PCE 가격지수미국 상무부6월 근원 PCE 가격지수 전년대비 4.8%↑…전월치 상회(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미국의 거센 물가 압력이 또다시 확인됐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news.einfomax.co.kr

지난 금요일 미국 PCE 가 발표되었는데 예상을 상회하는 6.8% 로 줄어드는 듯 하다가 다시 최고치를 경신하고 올라가고 있다. 

 

PCE (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 란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로 개인이 소비에 얼마나 지출했느랴를 지수화 한 것이다.  PCE 물가 지수는 광범위한 소비자 지출에 절친 인플레이션 또는 디플레이션을 포착하고 소비자 행동의 변화를 반영하는 지수로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는 지수라고 한다. 

 

CPI 뿐 아니라 PCE 증가율도 예상보다 높아지면서 자이언트 스텝의 확률도 높아졌는데 앞으로도 계속 통화긴축의 압박을 지속되고 그 기간동안 자산시장도 고통의 기간이 증가할 것이다.

 

다만 시장은 인플레이션은 선 반영으로 더이상 악재가 아니며 낮아질 일만 남았으므로 경기침체의 강도만 신경쓰는 모습인데 아직 악재가 모두 해소됬다고 보기는 어렵기 때문에 주가가 반등하더라도 여전히 리스크가 존재한다고 본다.

 

따라서 반등 후 하락을 예상하며 보수적인 계좌 운영에 무게를 두고 현금 비중을 늘리면서 대응해야 심리를 다스릴 수 있고 예상과 다르게 하락 없이 상승한다면 다시 포지션을 잡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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