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감귤 10kg - 파치 없이 사는법~!!
- 일상이야기
- 2011.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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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감귤의 계절 겨울이 돌아 왔습니다. 요즘 물가도 많이 올라서 과일 값이 만만치가 않는데 그나마 귤은 가격 대비 수량도 많고 맛도 좋아서 박스로 사다 놓고 먹고 있답니다. 그런데 얼마전 불만제로에서 팔지 못하는 상품성 없는 파치들이 제주도에서 반출되어 버젖이 팔고 있다고 합니다. 온라인 마켓에서 봐도 같은 10kg 한박스인데 가격이 천차만별이죠..
제가 매년 온라인 마켓에서 사다 먹지만 역시 싼게 비지떡입니다. 가끔은 만원 이하짜리라도 괜찮은 귤들이 오긴 한데 대부분은 대과거나 껍질이 두껍고 맛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처음부터 가격중에 젤 비싼 넘으로 먹기로 했답니다. 19,000원에 택포하여 3~4번과 사이로 주문하였습니다. 배송도중 가격이 조금더 내렸네요..ㅡㅡ''
제가 매년 온라인 마켓에서 사다 먹지만 역시 싼게 비지떡입니다. 가끔은 만원 이하짜리라도 괜찮은 귤들이 오긴 한데 대부분은 대과거나 껍질이 두껍고 맛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처음부터 가격중에 젤 비싼 넘으로 먹기로 했답니다. 19,000원에 택포하여 3~4번과 사이로 주문하였습니다. 배송도중 가격이 조금더 내렸네요..ㅡㅡ''
소과 10kg 를 선택했는데 3번과 정도 되어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싱싱하고 알도 꽉차 보이네요. 작년인가 소비자 고발에서 먹기 좋게 생긴 노란색귤은 색소를 첨가하거나 인위적으로 노란색으로 만들기 위해 무언가를 했다고 해서 말이 많았는데요. 이제는 소비자들이 귤은 완전 노란색이 아닌 주황색도 있고 푸르스름한 넘들이 더 싱싱하다는걸 알았는지 더이상 인위적으로 노랗게 만든 귤은 보이지 않는군요. 역시 방송의 힘이 대단하네요.
귤을 보관하실때는 처음에는 살짝 신맛이 나지만 서늘한곳에 몇일간 보관하면 귤도 숙성되어 신맛은 사라지고 단맛이 더욱 올라온다고 합니다. 처음에 까 먹었다고 신맛이 난다고 해서 불량 귤은 아닌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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