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황 :: 바이든 사퇴에 따른 불확실성 증가 (2024/07/22)

주식시황 :: 바이든 사퇴에 따른 불확실성 증가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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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스피
- 2763.51 (-1.14%)
- 개인 +1401억, 외국인 -854억, 기관 -230억

2. 코스닥
- 809.96 (-2.26%)
- 개인 +2602억, 외국인 -1873억, 기관 -792억

 

• 코스피, 코스닥 52주 신저가 종목 300개 초과
• 2차전지주 약세에 코스닥 -2%
• 바이든 사퇴에 따른 불확실성 증가

 

금일 ISSUE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449118

“바이든, 승리 가능성↓·선거자금 부족에 사퇴 결정”

 

대한민국 정치도 역동적인데 미국은 더 버라이어티한 일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벌어지는데요.

 

지난주에는 트럼프의 피습에 따른 트럼트 대선 당선 확률이 급상승 하더니 주말동안 바이든이 사퇴하면서 민주당의 대선후보가 대선 4개월 남겨주고 바뀌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증시는 이번 불확실성을 너무나 싫어하는데요. 트럼프 트레이딩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기며 혼란스러운데 이제는 누가 대선후보가 될지 알수가 없어 시장은 더욱 요동치고 있습니다.

 

 

수급은 제한적인데 외국인이 단기간 5000억원 이상 매도를 받아줄 세력이 없으니 변동성에 취약한 구조인데요. 미국증시도 마찬가지로 불확실성에 따라 빅터크 위주로 차익을 실현하면서 방향성을 체크중으로 보입니다.

 

이제 2700이하까지 조정을 받을지 알수는 없지만 추세선 아래로 내려올 수록 기회가 될 수 있으니 저도 아직 채우지 못한 비중들을 계속 채워볼 생각입니다.

 

항상 말하지만 얼마전 2896포인트를 찍으며 3천 간다고 할때 개인들이 몰려드는데 모든 주식은 올라만 가는 주식은 없습니다. 아무리 좋은 종목이라도 비싸게 사면 답이 없는거죠.

 

다만 코스피는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고 추세는 살아있고 환경은 좋기 때문에 기회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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