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황 :: 엔비디아 신고가, 10년물 국채금리 상승 (2024/05/29)

주식시황 :: 엔비디아 신고가, 10년물 국채금리 상승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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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스피
- 2677.30 (-1.67%)
- 개인 +12724억, 외국인 -10274억, 기관 -2582억

2. 코스닥
- 838.45 (-1.48%)
- 개인 +2529억, 외국인 -726억, 기관 -1681억

 

• 삼성전자 -3% 하락
• 한국-UAE 300억 달러 투자 공약 
• 3월 출생아 수 사상 처음으로 2만명 하회

 

금일 ISSUE

 

 

미국 주식시장은 엔비디아 신고가에 재차 갱신하며 나스닥은 17000을 돌파했지만 미국 10년물 국채가 다시 4.5%를 넘어가면서 불편한 모습을 만들고 있는데요.

 

금리인하기대감이 조금씩 약해지면서 대규모로 진행된 미국채 입찰에서도 수요가 부진한게 원인인듯 한데 0.2% 상승할때마다 코스피 지수는 50포인트 정도 영향은 받는듯 보이네요.

 

테슬라의 일론머스크도 AI에 60억달러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엔비디아를 더 끌어올렸는데요. 시총 2조달러가 넘는 종목이 7%씩 급등하는것도 정말 대단합니다.

 

 

엔비디아 차트를 보면 22년 120불정도에서 2년 사이에 10배가 뛰었는데 과연 꺽이지 않고 더 갈지에 대하여는 의문이네요. 엔비디아는 여기서 조금 더 갈 수는 있지만 지금 들어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보유자의 영역에 가깝습니다.

 

 

코스피를 살펴보면 15위까지의 대형주들이 대부분 하락마감했는데요. 특히 삼성전자는 모건스탠리가 발표한 리포트에 AI 수혜주에서 배제되어 있고 노조 파업에 방사능 사고까지 악재가 겹친 하루였네요.

 

LG엔솔도 상장이후 최저가를 기록하고 있어 지수가 밀리는 모습인데 여기서 미장이 조정을 받는다면 추세선 아래로 내려올 수도 있는데 그럼 당연히 기회가 되겠죠.

 

저의 개인적인 관점은 조정을 받고 갈지 바로 갈지는 알수 없는 영역이나 눌린 다음에 미장이 반등할 때 확 키를 맞출 확률이 높기에 빠진다고 두려워할 자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주의) 본 글은 개인 일기와 같이 정리한 것으로 소액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순전히 개인적 의견이기 때문에 어떠한 투자에 대한 책임도 지지 않으므로, 투자의 최종 결정은 본인의 판단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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