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황 :: 두려움이 아니라 용기를 내야 하는 시점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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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황 :: 두려움이 아니라 용기를 내야 하는 시점 (2023/10/27)


1. 코스피
- 2302.81 (+0.16%)
- 개인 +1014억, 외국인 -3791억, 기관 +2212억

2. 코스닥
- 748.49 (+0.62%)
- 개인 -1091억, 외국인 +131억, 기관 +912억

 

 

금일 ISSUE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07548?sid=101

 

'빚투'한 개미들 어쩌나…"내년이 더 어렵다" 날벼락

미국의 고금리 쇼크 등으로 증시가 출렁이는 가운데 증권사들이 주요 기업의 내년 실적 전망치도 끌어내리고 있다. 반도체 업황의 반등 시기도 당초 기대보다 미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n.news.naver.com

어제는 정말 저도 두려울 정도로 엄청난 하락을 보여줬는데요. 코스닥은 전체 종목수가 1600개 정도 되는데 그중의 93%인 1497개 종목이 하락한 하루였습니다.

 

이러면 멘탈이 흔들릴 법도 하구요. 저도 2350은 깨지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지만 그 자리를 깨고 2300도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지만 시장 때문에 빠지는 과매도를 연출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회라고 보입니다.

 

과매도 구간 = 저평가를 확대하는 구간에서는 오로지 매수와 시간 투자로 대응하는것이 맞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 60이평선 위로 올라올 것이기 때문에 두려움이 아니라 용기를 내야 하는 시점인거죠.

S&P 500 지수도 살펴보면 추세를 이탈하는 모습이 보이고 있고 월봉 기준으로는 60일선과의 이격을 더 좁히는 하락이 나올수도 있는데요. 국내장은 이미 60이평선 아래에 있기 때문에 큰 영향은 안받을 듯 하구요.

 

코스피의 PBR 은 현재 0.84 전후까지 밀려는데요. 과거 지수를 살펴보면 대략 PBR 0.83~4 근처가 코스피의 바닥이였다고 하니 확실히 과매도의 저평가 구간은 맞는듯 합니다.

 

코스피 차트를 월봉기준으로 길게 늘려보면 대부분 60이평선을 아래로 향했을 경우 다시 올라올려는 성질이 강하고 이제 얼마나 더 빠질지 알수 없지만 지금은 계속 매수하는 시점으로 저도 현금비중 0%로 올 매수 예정입니다.

 

그런데 주식을 접근하는 방법으로 트레이더와 투자자가 있는데요. 트레이더는 그날의 이슈, 수급등을 보면서 짧게는 몇일 길게는 1~2달을 보고 단기로 트레이딩을 하는 방법이 투자자는 최소 6개월~2,3년을 바라보고 투자하는 사람들입니다.

 

따라서 투자자는 당연히 미수등의 빚으로 거래해서는 안되고 단기 자금이 아닌 여유자금으로 몇년간 시간과 종목에 투자해야 상승장 하락장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주의) 본 글은 개인 일기와 같이 정리한 것으로 소액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순전히 개인적 의견이기 때문에 어떠한 투자에 대한 책임도 지지 않으므로, 투자의 최종 결정은 본인의 판단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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