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황 :: 초전도체 관련주 급락 (2023/08/08)

주식시황 :: 초전도체 관련주 급락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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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스피
- 2573.98 (-0.26%)
- 개인 +5569억, 외국인 -1397억, 기관 -4397억

2. 코스닥
- 892.34 (-0.65%)
- 개인 +117억, 외국인 +!45억, 기관 -206억

 

 

금일 ISSUE

 

https://www.yna.co.kr/view/AKR20230808038351002?input=1195m 

"초전도체 아니다" 美 연구소 발표에 테마주 '와르르' 급락(종합) | 연합뉴스

 

한동안 안정세였던 국제유가는 산유국들의 감산 조치로 인해 다시 들썩이고 있는데 WTI 기준으로 5월 배럴당 60달러정도였는데 6주 연속 오르며 80달러를 돌파했다.

 

에너지 가격 상승은 경제 전반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연준의 2%대 물가목표에 따른 긴축정책 연장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시장은 우려중이긴 한데..

 

 

그래도 시장은 내년 상반기부터 금리가 떨어질거라고 기대하고 있지만 연준는 빨라도 내년 하반기는 지나야 금리인하를 논의해 볼수있다는 입장이고...

 

중국은 수출 부진에 따른 경제 부진 우려가 계속 커지고 있고 미국 국채 금리는 계속 상승하면서 4%대를 넘어서며 상승 추이를 나타내고 있고 주식에 부정적인 뉴스 투성이다.

 

미국 국채금리 상승은 한국의 시장금리를 상승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고 금리 상승은 성장주들에게는 그리 좋은 뉴스가 아니지.

 

지난번에도 말지만 초전도체는 실체가 있는 테마인지 알수가 없기 때문에 가지고 있던 종목들이 테마로 같이 떴다면 적당히 매도하는 전략이였는데 역시나 초전도체가 아닐거라는 뉴스하나에 하한가로 꼬꾸라지고 난리도 아닌 듯.

 

나도 국내에서 초전도체 물질을 개발해서 대박나기를 간절히 바라는 사람이지만 서남은 관련 상온 초전도체와 전혀 상관없는 업체라고 발표했어도 개미들은 더 끌어올리다가 훅 가는거지... 욕심은 이 바닥에서는 금물..

 

 

코스피는 지수를 받쳐놓은 상태에서 하락종목수를 키우며 투매를 유도하는 모습인데 여전히 월봉기준 60이평선 위에 있지만 이격이 크지 않기 때문에 조정폭이 그리 크지는 않지 않을 듯 보이고.

 

오히려 2차전지의 눌림목이 깊어 진다면 기회가 될 수도 있으니 천천히 시장을 시켜보면서 따라 가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