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빠지 붐붐 수상레저 워터파크 내돈내산 여름 휴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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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빠지 붐붐 수상레저 내돈내산 여름 휴가 후기


장마가 끝나지 않아 고민스러웠지만
여름 휴기 첫일정은 가평 수상레저로 정했습니다.

가평에는 여러 수상레저업체가 있는데
직접가서보니 대부분 북한강 근처에
업체들이 몰려있어 그냥 제일 저렴하거나
픽업 잘되는 곳으로 가면 됩니다.

가평 탑랜드가 번지점프가 있어서 그런지
가장 붐비는듯 보이고 저는 조금 떨어진
가평 나루붐붐이 가장 저렴해보여서
당일 문의하고 방문했습니다

가격은 종일 6만원
4시간 이용권 5만원인데
실제 검색해보면 4시간 35000원이면
구매가능하니 가성비는 괜찮네요.

라면과 간단한 스낵음료를 파는 매점과
수영용품들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테이블은 2만원을 내면 사용 사용가능합니다.

물놀이가 싫으신 부모님들은
별도의 입장료를 받지 않지 않아
다른 가평 빠지 대비 좋더군요.

어떤업체는 아아들을 기다릴려면
입장료 만원을 받거나 이용권을
구매해야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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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이용권도 충분히 놀이기구
전부를 탈수 있었습니만 그건 비도 오고
운이 좀 좋아서 일듯 하고 주말에는
대기시간이 꽤 있을듯 하네요.

워터슬라이드 와 바운스가 설치되어 있는
워터파크와 놀이기구 10종 정도를 탈수 있습니다.

아래 제트보트만 별도의 추가 금액을 내야하고
나머지 시설들은 이용권에 포함입니다.

놀이기구는 대충 인원이 맞으면
보트가 와서 바로 끌고 강 한두바퀴를  돌아줍니다.

타는 횟수는 제한이 없고
맘에 드는 놀이기구를 타면 됩니다

저는 제일 무서웠던 기구는 아래있는 기구인데
자체 회전을 하면서 강을 질주하기때문에
아찔하면서 스릴 넘치더군요.

 

 

추억의 바나나보트
바닷가에서는 한번 타는데 2~3만원인데
여기서는 무제한이니 가성비 괜찮네요.

헬맷과 구명조끼는 필수 착용이고
초등학생은 보호자가 있어야 같이 탈수 있어요.

아이들은 지치지도 않고 무한반복으로
끊임없이 타네요.

오히려 오션월드에서 한번 놀이기구타는데
1시간씩 대기시간 걸리는데
더 재미있고 대기시간도 없으니 괜찮네요.

바나나보트, 밴드웨건, 디스코팡팡등
아주 뽕을 뽑을 만큼 타고 왔습니다.

제트스키는 540도 회전을 하면서
허리가 껵여 팅겨 나갈듯이 질주하는데요.

이건 초딩은 못타는거라 구경만 했네요

놀이기구를 타다가 지치면 다시
워터 바운스에서 탐험시작.

 

 

저도 10년만에 놀이기구 타느라
속도 안좋고 피곤하고..ㅡㅡ

대형 워터슬라이드는
매 정시에 30분정도 운영하는데요.
가파른 각도 때문에 아이들이 날라가는군요.

 

휴가 첫날 비는 오락가락했지만
가평 수상레저에서 신나게 놀이기구
맘껏 탄 하루였습니다.

안좋았던점은 놀이기구타는도중
무슨냄새가 나길래 쳐다보니
보트 위에서 담배피는 직원때문에
놀이기구 타가다 강 한가운데에서
피할수 없는 냄새를 마셨네요.
다음부터는 주의하시길~

정가는 조금 비싸지만
할인받은 가격이면
오션월드나 캐리비안베이보다
훨씬 만족스러운 물놀이였습니다.

http://theboombo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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