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황 :: 왜곡된 시장 흐름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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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황 :: 왜곡된 시장 흐름 (2023/07/25)


1. 코스피
- 2636.46 (+0.30%)
- 개인 +13763억, 외국인 -13631억, 기관 -689억

2. 코스닥
- 939.96 (+1.08%)
- 개인 -4267억, 외국인 +4463억, 기관 +517억

 

 

금일 ISSUE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090953?sid=101 

 

포스코그룹주 '빚투'도 1조원 돌파…올해 들어 300% 넘게 급증(종합)

일부 계열사는 빚투 증가율이 주가 상승률 추월 유가·코스닥 신용거래융자 20조원 육박…지난 4월 이후 최고 수준 송은경 배영경 기자 = 포스코그룹 계열 상장사들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면서 빚

n.news.naver.com

 

오늘도 어김없이 2차전지, 포스코 그룹에 쏠림이 더 강화되는 모습으로 코스닥 거래대금의 40%를 잡아먹는 모습인데 코스닥이 상승은 했지만 대부분의 종목은 하락하는 왜곡 장세가 벌어지고 있다.

 

코스닥만 보면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엘엔에프등 일부 종목에만 몰리고 있고 그렇다고 배터리 섹터 전체가 달리는 모습도 아니고 오히려 다른섹터는 역대급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는 불편한 모습인데...

 

SG 사태 이후 줄어들고 있던 코스닥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다시 10조원을 넘었다고 하고 너무나도 다시 빚투 열풍이 부는거 같아 조심스럽기는 아지만 아직 고점 신호가 보이지 않고 있으니 방향성을 예측하기 어렵기도 하고..

 

아직도 내가 그어놓은 에코프로 삼천장이후 조정을 받을거라는 예상이 깨졌는데 그걸 기억할려고 아직 예상 추세선을 삭제하지 않고 복기하는 중임.

 

에코프로 삼형제가 조정을 받아야 다른섹터로 수급이 퍼져나갈텐데 전혀 조정을 받을 생각이 없어보이니...일단 추세상 눌림목이 만들어진다면 2차전지는 후발주들의 비중을 늘리는 관점으로 접근하면 될듯..

 

 

요렇게 슬슬 2차전지 장비주들도 보이면 분할매도로 대응하면되고 대장주인 에코프로 시황을 살피면서 아직 바닥에 있는 엔시스, 나인테크, 원준, 엠플러스 같은 종목들도 분할매수로 다음 파동을 준비하면 될 듯..

 

요즘은 2차전지에 자금이 쏠리면서 반도체관련주들도 바닥을 헤메는 종목들이 눈에 속속 띄고..

 

주식은 많이 오른 종목은 후발주로 대응하고 관심을 덜받는 섹터에서 기회를 찾아야 에코프로같은 종목들을 포트에 품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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