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황 :: 하루남은 FOMC 미국 금리 0.25% 인상 유력 (2023/05/03)
한국 시간 내일 새벽 미국 FOMC 를 앞두고 미 증시는 차익실현 및 경계 물량이 나오면서 하락했다.
미국 14위 퍼스트리퍼블릭 은행은 JP모건에 인수되었으나 추가적 미 은행리스크 재발 및 고용지표 둔화 속에 경기침체 우려가 확대되면서 시장은 위기감을 느끼는 모습이다.
서학개미은 퍼스트리퍼블릭에 투자한 금액이 1270억이라는데 결국 상폐 당했으니 한푼도 못건질텐데.. "설마 망하겠어" "연준이 살려주겠지" 라는 안이한 생각에 같이 망하는건 아닌지...
Fed watch 에서는 미 금리인상을 90% 확률로 0.25% 상승을 예측했으니 한미 금리차는 1.75% 라는 한번도 가보지 못한 역대급 금리차가 발생하게 되고 환율은 무역수지 적자와 맞출려 더 출렁이게 될텐데....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도 난항이고 고용도 점점 안좋아지긴 한데 돈이 천문학적으로 풀려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서는 경기침체만이 최선의 선택일지 연준의 스탠스를 지켜봐야겠다.
한국 증시도 2차전지섹터가 무너지면서 중소형주들의 하락폭이 커지고 있는데 에코프로의 경우 급격한 상승이 있었지만 섹터의 모멘텀이 죽지 않았고 앞으로 실적이 계속 찍히는 기업이기 때문에 무너지지는 않을 듯 보인다.
오히혀 60일선에 모이면 딛고 재 상승할 확률이 더 높기 때문에 지켜보면서 매수 타이밍을 재고 있으면 될 듯...
예상대로 더 많이 오른 코스닥이 먼저 조정을 받고 있고 코스피도 뒤따라서 조정중이나 그 폭이 어떻지는 알수 없지만 바로 재 상승한다면 현금 비중을 좀더 늘리고 인버스쪽을 매수하고 전저점 근처까지 무너진다면 가지고 있는 현금사용 찬스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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