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도 입양하였고 원래 있던 알풀들도 기력을 많이 잃어 버려 영양식으로 히카리 냉짱을 하나 구매 했습니다. 냉짱 급여시 주의할 점이 너무 빨리 가라앉아 버려 수초뒤로 묻혀버려 물이 금방 깨질수가 있습니다. 냉짱이 퍼지지 않고 나중에 건져내기도 쉽게 하기 위해 이카리 피더컵을 하나 구매했습니다. 생각보다 엄청 작네요. 그냥 플라스틱 컵에 구명뚫어 놓고 뽁뽁이 하나 있습니다. 우선 냉짱의 핏물을 살짝 제거하기 위해 피더컵과 함께 물에 5분정도 담가 놓습니다. 그냥 핏물 안빼고 주시는 분들도 있지만 30큐브에 조금이라도 이물질이 섞이면 물이 깨질수 있기 때문에 핏물제거부터 했습니다. 그다음 어항 벽면에 붙여 놓으면 틈새로 냉짱들이 튀어나와 알풀들을 유혹합니다. 그런데 저의 생각과는 달리 전혀 알풀들이 반응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