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축 공본스터디카페 후기 독서실 세대인 저에게 처음 스터디카페라는 좀 낯선 느낌인데요. 아들이 공부 잘된다고 같이 가보자고 해서 주식 정리도 할 겸 동네 스터디카페에 가보았습니다. 스터디카페는 대부분 무인이라서 키오스크로 결재하는 방식인데요. 시간 단위로 결재도 가능하고 정액권을 사서 50~150시간씩 사용해도 됩니다. 예전 도서관이나 독서실 느낌일 줄 알았는데 아주 쾌적하고 깔끔하게 꾸며 놓았네요. 이층으로 된 좌석도 있고 완전 독립된 공간의 좌석도 있습니다. 저는 창가 좌석을 선택했는데 탁트인 개방감을 느끼니 놀고 싶어 오히려 집중이 안되네요..^^;; 울 중딩 아들은 주말마다 이곳에 온답니다. 스타벅스에서 공부하시는 분들은 오히려 스터디카페가 더 공부하기 좋지 않나요? 사람많은 카페에서 왜 그리 공..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