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로스트 시즌6가 18회로 6년동안의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6년동안의 기다림동안 궁금증을 자아내며 참아왔던 시청자들에게 내년을 기다릴 필요가 없게된게 조금 아쉽기도 하다. 6년동안 보아오면서 왜 그들이 그섬에 떨어지게 되었는지 도대체 그섬은 무엇인지 누구하나 속시원하게 답을 주지 않고 도저히 예측할수 없을정도의 스토리로 진행되어 6년동안 보아오면서 LOST 즉 스토리를 잃어버리다 라고 해석할 정도로 예측불허의 드라마였습니다. 하지만 오늘 결말을 보면서 그 속시원한 답을 얻을수 없게 되어 오히려 허무하고 스토리 작가들에서 살짝 낚인(?)기분까지 들게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결말을 보았지만 아직도 그섬이 무엇이였는지 시청자들에게 오히려 물어보게 만들려는 의도는 아니였을까? 마지막 장면들을 캡쳐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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