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둘째주 주식 정산 일지 (ft. 티라유텍, 바디텍메드)

1월 둘째주 주식 정산 일지 (ft. 티라유텍, 바디텍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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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들어서면서 연말 마지막 거래일 대비 100P 넘게 상승했는데 60일 이동평균선에 안착하는 모습이고 한국 증시는 미국 CPI 발표를 앞두고 변동성이 확대될 수는 있지만 전저점을 깨고 내려가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따라서 눌리는 구간에서는 계속 담아야 하는 구간이며 2500 근처까지 올라갈 확률이 높다.

 

1월 첫 수익을 냈는데 정부에서 스마트 팩토리 고도화 사업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티라유텍이 상을 치며 올라갔고 의료기기 업체인 바디텍메드와 철강주인 동양철관을 매도했다.

 

3 종목의 공통점을 보면 60일선을 따라 오랫동안 횡보하거나 60일선 이하고 골짜기를 파며 흘러내리다가 거래량이 터지면서 급등하는 종목들이다.

 

3종목 다 급등을 바라보고 매수한 종목은 아닌데 이렇게 거래량이 터지면서 급등한 종목은 적당히 매도하는 편이 낫다. 대형 호재가 아닌 이상에는 테마주로 머물 가능성이 높고 일부 상승하다가 다시 꼬라박을 확률이 더 높기 때문이다.

 

이런 중소형 주들은 실적이 그리 좋지 않더라도 저평가되어 있는 기업 위주로 60일선을 파고 내려가게 되면 포트폴리오에 조금씩 섞어가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