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황 :: AI 반도체 관련주, 저PBR 주 상승 (2024/03/04)

주식시황 :: AI 반도체 관련주, 저PBR 주 상승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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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스피
- 2674.27 (+1.21%)
- 개인 -6327억, 외국인 +7702억, 기관 +445억

2. 코스닥
- 872.97 (+1.16%)
- 개인 -2066억, 외국인 +2220억, 기관 -82억

 

• 미국발 훈풍에 지수 나란히 1%대 반등
• AI 반도체 호황에 반도체관련주 급등

 

금일 ISSUE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858895

AI·반도체주 끌고, 저PBR주 밀고… 코스피 3월엔 볕드나

 

연휴 내 미국의 개인소비지출지수인 PCE 지표는 전년 동기 대비 2.4% 상승하며 시장치에 부합했는데요. PCE 는 미국 연준이 가장 주시하는 인플레이션 지표로 금리 정책에 영향을 미칩니다.

 

추가로 미 2월 ISM 제조업지수도 시장 예상치보다 큰폭으로 하락하여 제조업 경기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물가는 안정세를 유지하나 경기침체 우려로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낙관적 여론이 증가하며 금리 하락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엔비디아에 이어 AI 관련 서버수요가 급등할 것이라는 예상에 델 또한 주가가 32%나 폭등했는데요. AI반도체 관련 뿐만아니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신고가를 경신하며 나스닥도 최고가를 갱신했는데요.

 

나스닥은 60이평과의 이격이 많이 벌어지면서 과열 양상을 보이는데 미국 증시는 월봉상 60이평 근처로 내려올때까지 기다리는게 맞는듯 보이네요.

 

 

국내증시는 AI반도체 관련주가 시장을 이끌었고 주춤하던 저PBR 주도 상승을 이끌었지만 특정종목에 돈이 쏠리면서 주가는 1% 이상 상승했지만 오히려 하락종목이 더 많은 날이였습니다.

 

하락종목이 많지만 주가가 올라가는 이유는 수급이 한정적이라서 그러는데요. 외국인은 7천억을 매수했지만 대부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기아등의 매수가 전부였죠.

 

제가 보는 관점은 미증시는 60이평선과의 이격을 볼때 조정이 나올 확률이 높아보이기 때문에 국장도 같이 조정을 받을 가능성이 높고 2400~2500 이내로 들어온다면 또 다른 기회가 되겠죠.

 

이제 미 주가가 고점이냐 조정이냐는 밸류에이션의 기준이 이전과 달라지는가에 따라 다른데요. 이전 기준으로는 비싸지만 새로운 산업의 개화기에 과연 이전 잣대가 맞느냐는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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