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눈물자국 제거 세정제 사용 후기

강아지 눈물자국 제거 세정제 사용 후기


말티푸 감자가 벌써 1년 생일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 사건 사고도 많았지만

아프지 않고 잘 크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눈물이 많이 흐르는 건지

눈주위가 갈색으로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눈물이 나는 이유 중 대표적인 사유는

 

1. 눈병

2. 털이 눈을 찔러서

3. 알러지 반응

4. 스트레스

5. 나이가 들어서

 

대략 이정도인데 눈물자국은 세균번식이 쉬워

냄새도 나고 다른 질병의 원인이 될수도 있다고 하네요.

 

눈물을 없애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야 하는데

보통 눈에 좋은 약을 먹이거나

알러지 반응이 있는 사료나 간식을

테스트해서 제거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이러한 테스트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우선 흐르는 눈물을 닦아서 제거할 수 있는지

눈물제거 세정제를 구매했습니다.

 

강아지 눈물속에는 포르피린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이 햇빛에 접촉하면 갈색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포르피린 성분을 세정제로 매일

눈마사지 해주듯이 닦아주면

냄새도 덜 나고 청결함을 유지 할수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세정제는 말 그대로 눈물자국을 

좀 연하게 하고 눈꼽등을 떼고 냄새 제거에 효과적인데

갈색 눈물 자국은 완전히 없어지지 않네요.

 

눈물제거 세정제는 그냥 보조제로만 사용하고

근본 원인을 찾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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