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황 :: 미국 ISM 제조업지수, 미국채금리 상승 (2024/04/02)

주식시황 :: 미국 ISM 제조업지수, 삼성전자 (2024/04/02)


 

1. 코스피
- 2753.16 (+0.19%)
- 개인 -3484억, 외국인 +10065억, 기관 -6271억

2. 코스닥
- 891.59 (-2.29%)
- 개인 +4769억, 외국인 -2265억, 기관 -2370억

 

  • 코스피 외국인 1조 순매수
  • 반도체주 장종 52주 신고가
  • 코스닥 바이오, 2차전지주 하락에 900선 하락

     

    미국 ISM 제조업 지수

     

     

    미국 3월 ISM 제조업지수가 16개월만에 50.3을 기록하며 시장전만치를 웃돌았는데 미국의 경기는 여전히 확장세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를 끌어올렸다.

     

    경기가 좋으니 금리인하가 늦쳐질 수 있다는 얘기인데 반대로 경기가 좋아지면 수출로 먹고 사는 우리 증시에게는 좋은 뉴스 아닌가? 

     

    최근 발표된 통계를 보면 수출은 6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고 반도체, 디스플레이등은 바닥을 찍었다고 하는데 미국 경기도 좋아지고 국내 수출도 좋아지는데 왜 주식만 헤매고 있는건지...

     

    미국 국채금리가 4.3% 를 깰 확률은 낮지만 0.1% 상승할때마다 코스피 50포인트씩 날라갈수 있으니 우선 미 국채금리가 안정되는지 확인이 필요해 보임.

     

     

    삼성전자 / 바이오

     

     

    삼성전자는 마이크론의 상승에 힘입어 시총 500조원에 이르렀는데 디램과 낸드반도체가 바닥을 찍고 가격이 상승하고 있고 또한 엔비디아발 HBM 납품 가능성까지 겹치며 치고 올라가는 모습인데..

     

    삼전은 한때 500만명의 국민이 가지고 있을만큼 국민주였고 대략 평단 86000~88000원사이에 두터운 매물이 쌓여있기 때문에 매물대를 뚫을지가 관건이고..

     

    코스피를 움직이는 삼성전자의 추세가 살아있고 미장의 추세도 괜찮으니 현금비중을 늘리는 시점은 아니지면 제한적인 조정을 있을 수 있어 보임.

     

    오히려 지금은 쫓아가는 장이기 보다는 변수가 생겨 조정이 나오는 장을 기다리는게 심리적으로 편안할 수 있고 2600포인트 근처가 지지로 바뀌었기 때문에 시장은 긍정적이지만 단기적인 변동성이 필요해 보임.

     

     

    바이오섹터는 오늘 크게 하락했는데 1차파동이 컸기 때문에 조정이 필요하지만 아직 2차 파동이 남아 있어 보여 하락할때마다 조금씩 매수중임.

     

    다만 대장주인 셀트리온, 알테오젠등이 60일선을 깨며 지지선이 무너지면 대응해야 할 필요가 있으니 바이오 비중을 10% 이내로만 들고 가는 중.

     

    주의) 본 글은 개인 일기와 같이 정리한 것으로 소액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순전히 개인적 의견이기 때문에 어떠한 투자에 대한 책임도 지지 않으므로, 투자의 최종 결정은 본인의 판단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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