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야기

주식시황 :: 초박빙 미대선 불확실성 (2024/11/05)

underline 2024. 11. 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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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황 :: 초박빙 미대선 불확실성 (2024/11/05)


 

1. 코스피
- 2576.88 (-0.47%)
- 개인 +3883억, 외국인 -1444억, 기관 -2857억

2. 코스닥
- 751.81 (-0.30%)
- 개인 +710억, 외국인 -1086억, 기관 +436억

 

  • 매 대선 투표 시작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해제
  • 중국 추가 경기 부양책 기대감

 

금일 ISSUE

 

https://www.yna.co.kr/view/AKR20241105138200009?input=1195m

 

[美대선] "해리스·트럼프 마지막날 승률분석 50대50"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미국 대통령 선거의 승부를 예측하는 모델은 선거 전 마지막 날까지 동률을 기록했다.

www.yna.co.kr

오늘부터 미 대선 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마지막날까지 여러 기관에서 승리예측결과가 발표되고 있는데요. 거의 비슷비슷한 동률로 초접전 상황으로 누가 이길건지 알수 없는 상태입니다.

 

미 대선은 주별로 할당된 전체 선거인단 538명 중 과반인 270명 이상을 확보해야 당선 확정이 되는데요. 초 접전일 경우 주말정도는 되야 최종 승리후보를 알수 있다고 하네요.

 

시장은 이번주 FOMC 회의와 더불어 미대선이라는 커다란 이벤트가 있기에 어느 한쪽에 베팅하기 보다는 관망하는 모습입니다.

 

 

나스닥이 삼각수렴 후 위로 올라가는 모습이 아닌 밑으로 깨고 내려오면서 불편한 모습을 만들었기에 한국 증시는 내부 재료가 있음에도 타이밍이 아쉬운데요.

 

금투세 폐지가 미장이 상승하던 9월달에 나왔다면 흐름이 좋았을 확률이 높지만 지금은 삼성전자가 위로 매물을 만들면서 하락했고 미장의 위치가 좋지 않아 전체적으로 불편한 자리입니다.

 

 

단기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려면 삼성전자 기준으로 시가를 회복하는게 중요한데 추가 하락한다면 전저점을 이탈할 확률이 높아 보이네요.

 

여전히 시장에서 강한 섹터는 바이오로 주도주와 대장주가 모두 살아있음으로 미장이 조정을 받으며 빠진다면 좀 더 관심을 갖을만한 섹터입니다.


주의) 본 글은 개인 일기와 같이 정리한 것으로 소액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순전히 개인적 의견이기 때문에 어떠한 투자에 대한 책임도 지지 않으므로, 투자의 최종 결정은 본인의 판단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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