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황 :: 국제 유가 하락, 삼성전자 7거래일 하락 (2024/09/11)

주식시황 :: 미국 CPI 발표, 삼성전자 7거래일 하락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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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스피
- 2513.37 (-0.40%)
- 개인 +9053억, 외국인 -10497억, 기관 +366억

2. 코스닥
- 709.42 (+0.46%)
- 개인 -142억, 외국인 +395억, 기관 -251억

• 외국인 코스피서 1조 순매도
• 미 대선후보 TV 토론, 해리스 우세
• 오늘밤 미국 CPI 소비자물가지수 발표황 :: 

 

금일 ISSUE

 

 

미 증시는 OPEC 이 2달만에 수요전망치를 낮추면서 WTI 국제유가가 오늘은 반등하고 있으나, 어제 4% 하락하자 경기 침체 우려가 고조되며 장중 하락하다가 저가 매수가 유입되면서 반등했는데요.

 

시장은 여전히 신중한 자세로 관망하면서 오늘밤 발표되는 CPI 와 어느쪽이 대선 토론에서 우세했는지에 따라 섹터마다 조금씩 움직임이 달랐습니다.

 

시장 전망치는 2.6% 정도 예상하지만 근원CPI 포함하여 더 낮게 나온다면 금리인하 폭이 빅컷 0.5% 까지 예상할 수 있기 때문에 관심이 쏠리는데요. 경기 침체 우려와 맞물려 빅컷이 꼭 좋은것만은 아니라는 의견도 상당하네요.

 

 

국내증시를 살펴보면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9000억 이상 매도하며 7일째 하락하면서 코스피지수도 같이 끌려 내려가는 모습인데요. 코스피는 사실상 삼성전자가 반등해서 회복국면에 들어 설수 있습니다.

 

올 7월쯤 삼성전자가 8만원을 돌파할때 또 10만전자 기사들이 쏟아지며 개인 매수를 유도했는데요.  현 지수로 봤을때는 삼성전자는 버리는 자리가 아니며 오히려 슬슬 모아가는 자리로 보이네요.

 

하이닉스처럼 높이 올라간것도 아니고 아직 시세를 내지 못하였고 반도체섹터는 여전히 전망이 좋기 때문에 상승할 확률은 높지만 바로 치고 올라가는것보다는 옆이나 아래로 횡보하는 모습을 조금 더 보일 가능성이 있네요.

 

주의) 본 글은 개인 일기와 같이 정리한 것으로 소액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순전히 개인적 의견이기 때문에 어떠한 투자에 대한 책임도 지지 않으므로, 투자의 최종 결정은 본인의 판단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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