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0 :: 5월 미국 소비자물가 CPI 8.6% 급등
- 주식이야기
- 2022. 6. 11.
2022/06/10 :: 5월 미국 소비자물가 C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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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5월 소비자물가, 1981년말 이후 최대폭 8.6% 상승 - 인플레 가속
美 5월 소비자물가, 1981년말 이후 최대폭 8.6%↑…인플레 가속(종합) | 연합뉴스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의 소비자 물가가 예상을 뛰어넘어 40여년 만의 최대폭 상승 기록을 다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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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CPI 가 전년비 8.6% 로 지난달 8.3% 를 뛰어넘어 인플레이션 정점론 예상은 빗나갔다. 연준에서는 이제 더 공격적인 긴축 카드를 고민할거 같은데... 빅스텝 (0.5% 금리인상) 을 뛰어 넘어 자이언트 스텝 (0.75%) 로 금리를 인상 할 수도 있다는 조심스러운 예측도 가능하다.
유럽중앙은행 ECB 도 11년만에 금리인상을 준비하고 있고 전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이 걷잡을수 없을 정도니 주식이 힘을 못 쓸수 밖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는 22년 기준 7월14일, 8월25일, 10월14일, 11월24일 총 4회가 남아있는데 올해말 기준 한국은 1.75 + 0.25 x 4= 2.75% 미국은 3.25%로 금리차가 0.5% 벌어질수 있는데 외국인 자금이 빠져나가는지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으며 정권 눈치안보고 물가 안정을 위해 금리를 올릴 수 있는지 한국은행의 행보도 유심히 살펴야 한다.
지금은 고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가 인상하고 유동성이 축소하면서 전반적인 소비 감소 및 경기 침체까지 우려되는 상황인데 빚이 많은 개인과 기업들이 곧 어려움에 닥칠 것으로 예상된다.
계속 반복하지만 2700~2800까지 반등한다면 따라가는 것 보다는 반등은 개미 꼬시기고 추가 하락을 예상하면서 현금을 일부 보유하면서 가치주 위주로 셋팅하면서 포트를 방어하고 패닉셀이 나와 개인들이 던지기면서 급락한다면 그때 보유한 현금으로 평소 비싸다고 생각했던 성장주, 대형주도 분할 매수하는 전략을 고민할 때라고 본다.
스태그플레이션으로 간다면 주식, 부동산 할거 없이 하락할 것이지만 주식 시장의 역사를 보면 금융위기, 중국발 무역전쟁, 코로나 를 보더라도 결국은 침체를 빠져나오며 해결될 것이고 경제가 성장한다면 언젠가 다시 최고점인 3300을 돌파할 것이기 때문에 시간을 투자하여 변동성을 이기면 된다.
주의) 본 글은 개인 일기와 같이 정리한 것으로 소액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순전히 개인적 의견이기 때문에 어떠한 투자에 대한 책임도 지지 않으므로, 투자의 최종 결정은 본인의 판단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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